withmilk 님의 블로그

플러터로 앱을 만들다 보면, 한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되돌아오는 기능이 꼭 필요해요.예를 들어, 로그인 → 홈화면, 상품 목록 → 상세 페이지, 설정 → 로그아웃 등등이 있죠.이런 기능을 플러터에서는 Navigator 클래스를 통해 구현할 수 있어요.처음에는 push와 pop만 써도 괜찮지만, 앱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화면을 교체하거나, 조건에 따라 이전 화면들을 지우는 기능이 필요해져요.이 글에서는 화면 이동의 개념부터, 꼭 알아야 할 Navigator 함수 7가지를 예제와 함께 차근차근 소개할게요!Navigator란?화면 간의 이동을 스택(Stack) 구조로 관리하는 도구예요새 화면을 열면 스택에 쌓고(push), 뒤로 가면 꺼내요(pop)다양한 상황에 맞게 동작할 수 있도록 여러 함수들이..

플러터로 앱을 만들다 보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생소한 파일 하나가 있어요. 바로 pubspec.yaml이라는 이름의 파일인데요,처음엔 “이게 도대체 뭐 하는 파일이지?” 싶지만, 알고 보면 이 파일은 앱에 필요한 모든 재료(패키지, 이미지, 폰트 등)를 정리해 놓는 비밀 창고 같은 존재예요.이번 글에서는 pubspec.yaml 파일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기본 사용법을 아주 쉽게 정리해볼게요. 이 글 하나만 제대로 읽어도, pubspec.yaml 때문에 헤매는 일은 없을 거예요!✅ pubspec.yaml은 뭐 하는 파일일까요?핵심 포인트:앱에서 사용할 라이브러리(패키지)를 추가하는 설정 파일이에요앱에서 쓸 이미지, 폰트 등 리소스 파일도 여기에 등록해야 해요Dart SDK..

Cursor IDE로 Git 변경사항 요약하고, 커밋 메시지까지 자동 생성하기Git에 커밋하기 전, 이런 생각 많이 하죠?“어떤 파일을 바꿨더라...?”“커밋 메시지 뭐라고 써야 하지...?”“그냥 fix로 할까...?”이런 고민, Cursor IDE 하나면 끝나요.AI가 내 변경사항을 직접 읽고 요약해주고, 그걸 바탕으로 멋진 커밋 메시지까지 자동으로 작성해줍니다.1. Git 변경사항(Diff) 요약하기"내가 뭘 바꿨는지 한눈에 알려줘!"Cursor IDE는 Git 변경사항을 AI가 분석해서, 어떤 파일을 어떻게 바꿨는지 요약된 형태로 설명해줘요.사용 방법변경한 파일을 저장좌측 Source Control 탭 클릭변경된 파일 선택 후 우측 AI 사이드바에 새로운 Chat 열기@Add context 버튼 ..

✋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Flutter로 개발을 시작할 땐 파일 몇 개로 가볍게 시작하지만, 기능이 늘어나면서 어느새 파일이 20~30개를 넘어가고…main.dart 옆에 chat_screen.dart, user_service.dart, permission_request.dart, firebase_config.dart 등등이뒤죽박죽 섞여 있는 상황.“이제 뭘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Cursor IDE에게 그냥 이렇게 말했어요.“프로젝트 구조를 정리해줘.”그랬더니…정말 깔끔하게 폴더를 나눠주고, 필요 없는 파일은 제거하고, 심지어 README까지 완성해서 만들어줬습니다.Cursor IDE가 정리해준 구조, 어떻게 바뀌었을까?정말 AI가 한 게 맞나 싶을 ..

코딩, 이제 혼자 하지 않아도 됩니다프로그래밍은 한때 극히 일부 전문가들만 다루는 어려운 기술처럼 느껴졌어요.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앱을 만들고,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AI 코딩 도우미들이 있습니다. AI 코딩 도우미란, 말 그대로 개발자가 코드를 더 빠르게, 더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도구예요.예전에는 구글링하고 문서 뒤져가며 코드를 짜야 했다면, 요즘은 그냥 “이런 기능 만들어줘”라고 설명만 해도AI가 알아서 코드를 작성해주는 시대가 된 거죠. 이제는 AI 코딩 툴 하나만 잘 선택해도 개발의 난이도와 진입 장벽이 뚝 떨어져요.그렇다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AI 코딩 도우미들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을까..

“나도 멋지게 앱을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개발을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유튜브 강의를 따라해 보기도 하고, 블로그 튜토리얼도 열심히 읽어보지만,막상 내 손으로 코드를 짜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죠. 문법도 어렵고,에러는 왜 나는지 모르겠고, 검색해도 내 상황과 똑같은 예시는 안 보이고... 결국 자꾸만 손이 멈추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상황에서 “이 코드 뭐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면 바로 답해주는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요?혹은 “이 기능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 라고 물었을 때 실제로 코드를 대신 짜주는 친구가 옆에 있다면요?그 상상 속의 AI 멘토가 현실로 등장했어요. 바로 Cursor IDE입니다.💡 요즘 뜨는 개발 툴..

Flutter를 처음 접하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개념이 바로 위젯이에요. Flutter는 모든 것이 위젯이라고 할 만큼 위젯 중심으로 앱을 만들게 되어있어요. 버튼, 텍스트, 이미지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도 위젯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처음에는 “위젯이 뭘까?” 하고 막막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위젯을 이해하면 앱 개발이 훨씬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Flutter의 위젯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StatelessWidget과 StatefulWidget의 차이, 그리고 커스텀 위젯 만드는 방법까지 정리해봤어요.📌 위젯이란 무엇인가요?Flutter에서 앱 화면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위젯이에요.버튼, 이미지, 리스트, 심지어 앱바, 전체 화면까지 전부 위젯으로 만들어져 있어요.위젯은 계층 ..

📝 들어가며앱 개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떤 언어로 앱을 만들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Flutter로 앱을 만들 때 사용하는 언어는 바로 Dart인데요. “Dart가 뭐지? 왜 꼭 Dart를 써야 하지?”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Dart 언어의 특징과 함께, JavaScript, Java, Swift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좋은지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Flutter로 앱을 만들면서 Dart를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장단점과 함께 왜 Dart가 앱 개발에 적합한지 살펴봤어요.1. Dart 언어의 특징부터 살펴볼게요Dart는 구글에서 만든 언어로, 모바일, 웹, 데스크톱 앱까지 한 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언어예요.싱글 스레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려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비공개 테스트와 프로덕션 신청 절차에 대해 아주 친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앱 개발 끝내놓고 “이제 바로 출시하면 되겠지?” 하고 들떴는데,갑자기 ‘비공개 테스트를 14일간 12명 이상에게 진행해야 한다’는 안내를 보고 깜짝 놀란 분들 많으시죠? 🤯저도 처음엔 너무 복잡해 보여서 “아니, 앱 하나 출시하는데 이게 무슨 관문이 이렇게 많아?” 싶더라고요. 그래도 알고 보면 이 절차는 앱의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 생긴 거니까요!이번 글에서는 단계별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각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같이 천천히 살펴보면서 부담 없이 준비해봐요!📌 왜 이런 절차가 생겼을까?..

지난 글에서 Riverpod의 FutureProvider, StreamProvider, 그리고 NotifierProvider를 활용해 상태 관리를 어떻게 더 쉽게 할 수 있는지 소개해봤어요. 각각의 Provider가 앱의 데이터 흐름과 상태를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해주는지 살펴보면서 Riverpod의 강력함을 느꼈을 거예요.오늘은 그 흐름을 이어서, Firestore 데이터와 Riverpod을 결합해서 앱의 데이터 흐름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특히 Firestore 데이터를 가져오는 get 방식과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stream 방식을 Riverpod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예제 코드와 함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Firestore 데이터를 Riverpod으로 관리하면 앱이 더..